CJ 이재현 회장, 호치민에 레저산업 투자 협상

입력 2007-03-31 21:48 수정 2007-04-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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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부시장과 레저프로젝트 관련 요담

CJ그룹이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 정부와의 회담에서 호치민시에 레저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베트남 경제시보가 31일 보도했다.

CJ는 또 10여년 후에는 위락시설을 베트남 다른 지역으로 확장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CJ그룹 이재현회장은 지난 28일 호치민시 부시장과 요담을 갖고 CJ가 향후 수년간 영화스튜디오, 쇼핑몰, 식당, 테마파크와 영화관 건립하겠다고 제안했다.

CJ는 현재 호치민시 방송국과 구찌지역에 영화스튜디오 공동으로 건설하는 것을 협상중이다.

또 이회장은 CJ가 호치민시에 골프리조트, 호텔과 빌라를 건설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으며 식료품가공과 물류서비스도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응웬 티 홍 호치민시 부시장은 주요 위락시설 관련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 중 하나가 구찌지역 교외의 3억달러 규모의 사이공 사파리 파크로서 여기에는 사이공 동물원도 포함됐는데 자금조달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 부시장은 CJ가 사파리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희망했다.

베트남에 대표사무소를 내고 있는 CJ는 현재 하노이와 호치민시의 두개 비료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설명 > CJ 이재현회장(좌측)이 호치민시 응웬 티 홍 부시장(우측)과 지난 28일 요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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