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인천-단동 부정기편 직항노선을 취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2009년 첫 취항이후 현재까지 정기․부정기노선 운항을 통해 2010년 왕복77편 2만3000여명, 2011년 왕복163편 4만8000여명, 2012년 왕복 706편 21만여명, 2013년 왕복 1075편 32만여명, 지난해 왕복 1202편 33만여명을 수송해 총 93여만명의 방한중국인관광객과 한국인 승객을 수송하는 등 운항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청주, 인천,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닝보, 난창, 허페이, 푸저우, 장춘, 타이위앤, 정저우, 창사, 장가계 등 중국 전 지역의 부정기편을 지속적으로 운항해 왔다. 지난달 5일부터는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중국 9개 도시 부정기편 노선을 운항해오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단동 정기노선 취항을 고려해 지속적인 부정기편 운항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