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소정 SNS)
'라디오스타' 김소정이 항간의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소정은 지난 21일 밤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김소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과거 모습과 달라졌다며 '성형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22일 김소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소정입니다. 어제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소정은 "데뷔 후 처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서 어리둥절하지만 참 행복합니다. 그리고 저 오디션프로그램 이후로 성형하지 않았어요. 그 때 교정기를 뺐다 꼈다 하고 있었던 때라 지금과 사뭇.. 이 아니라 많이 다르죠..? 젖살도 빠지고 얼굴이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지금 모습도 예뻐해주세요^^ 자꾸 보시다보면 정감가실거에요"라며 해명했다.
특히 김소정은 "앞으로는 이런 가십거리가 아닌 음악으로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마지막으로 제가 냈던 앨범들도 한번씩 들어봐주세요. 제가 직접 만든 곡들을 비롯해서 좋은 노래들이 많이 있으니 들어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정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김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