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목소리가보여 시즌2' 신승훈, 최악을 '촉'…실력자만 쏙쏙

입력 2015-10-22 2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너의목소리가보여 시즌2' 신승훈(출처=Mnet '너의목소리가보여 시즌2' 영상 캡처)
▲'너의목소리가보여 시즌2' 신승훈(출처=Mnet '너의목소리가보여 시즌2' 영상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신승훈이 실력자만 골라내는 최악의 촉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시즌2'(이하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첫 회엔 신승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하지만 신승훈은 거듭된 선택 실패로 웃음과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에서는 총 8명의 미스터리 싱어 '노라조가 될 뻔한 사나이', '비 사촌동생', '고음도사', '발라드 베테랑', '버클리 소녀', '아이돌 신승훈', '세 번째 나얼', '실음과 여교수'가 출연했다.

신승훈은 각자의 증거를 보고 진실만을 말하는 실력자와 거짓을 섞어서 말하는 음치를 골라내야 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신승훈은 노라조가 될 뻔한 사나이를 음치로 꼽고 버클리 소녀를 듀엣을 함께 할 실력자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신승훈은 "이 친구와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버클리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하지만 '버클리 소녀'는 음치로 밝혀져 신승훈을 좌절케 했다.

너의목소리가보여 시즌2, 신승훈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55,000
    • +0.35%
    • 이더리움
    • 4,866,000
    • +6.04%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4.05%
    • 리플
    • 2,047
    • +8.94%
    • 솔라나
    • 339,000
    • -0.94%
    • 에이다
    • 1,396
    • +3.18%
    • 이오스
    • 1,150
    • +2.59%
    • 트론
    • 279
    • -0.71%
    • 스텔라루멘
    • 710
    • +8.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4.81%
    • 체인링크
    • 25,900
    • +12.46%
    • 샌드박스
    • 1,057
    • +36.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