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달러 강세에 연일 하락…금값 0.1%↓

입력 2015-10-23 0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금값은 22일(현지시간) 달러 강세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달러(0.1%) 하락한 온스당 1166.1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금값은 장 초반 등락을 반복하다 지난 13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그러나 월 기준으로는 4% 상승했다.

셀룰러인베스터의 수석분석가는 “이날 금값의 하락은 기술적으로 봤을 때 당연하나 결과는 기본적으로 (현시장의 상황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200일간의 평균 금값은 온스당 1175.60달러를 기록했다”며 “금시장이 강세장으로 전화하는 과정에서 부담스러운 신호를 확인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 가격이 온스당 13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09: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86,000
    • +4.14%
    • 이더리움
    • 5,447,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781,000
    • +6.99%
    • 리플
    • 3,394
    • +2.76%
    • 솔라나
    • 323,000
    • +6.08%
    • 에이다
    • 1,544
    • +7.45%
    • 이오스
    • 1,555
    • +5.5%
    • 트론
    • 404
    • +5.48%
    • 스텔라루멘
    • 618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5.76%
    • 체인링크
    • 34,220
    • +9.5%
    • 샌드박스
    • 1,120
    • +1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