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리얼 초콜릿 생산 전문 기업 ‘해피초코(대표 박경열)’가 카페 납품용 제품을 출시했다.
해피초코는 벨기에산 초콜릿 원료를 사용해 정성껏 만든 다크, 밀크, 화이트 생초콜릿 3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벨기에산 최고급 리얼 초콜릿 원료와 국내산 생크림만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 유통기한은 냉동 1년으로, 초콜릿 빙수 등 디저트 토핑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그 동안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생초콜릿 특유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매출액의 5%를 생산 공정 개선과 유통 보관 기술 개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벨기에 칼리바우트 아카데미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해피초코 박경열 대표는 “인터넷을 통한 초콜릿 판매만을 하고 있었지만 최근 카페 경쟁 격화로 사이드 디저트 메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직접 수제 초콜릿 제조가 어려운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와 개인 카페 등에서 납품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카페 납품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카페 납품 개시 이유를 설명했다.
2015년 하반기 10여 종의 신상 초콜릿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해피초코는 딸기, 커피, 와인, 위스키 생초콜릿과 리얼초콜릿잼으로 보다 다양한 상품을 원하는 카페 측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발맞출 예정이다. 또한 생초콜릿을 처음 판매하는 카페를 위해 초기 시식 물량을 충분히 제공하고 초콜릿 진열, 보관 및 판매에 관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고객, 직원, 거래처, 지역 사회의 행복을 고민하는 것이 사업이다’라는 평소 경영 철학을 담아 상호도 ‘해피초코’라고 지었다는 박경열 대표는 다양하고 훌륭한 맛의 초콜릿을 공급함으로써 카페 추가 수익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카페와의 동반 성장을 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해피초코 제품 구입 및 납품 문의는 전화(031-732-3799)와 홈페이지(http://happychoco.co.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