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일 대구지점을 대구시 중구 덕산동 삼성생명 B/D 2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대구지점 이전은 개점이후 10년만의 일이며 같은 건물 11층에서 2층으로 이전해 고객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했다는 설명이다.
류인영 대구지점 지점장은 “지점 로케이션 개선과 대고객 접근성 확보를 통한 영업활성화와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전식은 이명진 자산관리사업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2일 오후 5시에 대구지점 객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