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김하늘의 결혼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미래 남편에게 보낸 영상편지가 화제다.
김하늘은 2008년 SBS '더 스타쇼'에 출연해 미래 남편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전한 바 있다.
김하늘은 당시 미래 남편을 "여보"라고 부르며 "너무 설레이고 언젠가 나타날텐데 빨리 나와주세요"라며 애교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김하늘이 내년 3월 1살 연하 사업가 A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으며 웨딩드레스 등을 둘러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과 A씨는 지난달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식적으로 만나고 있는 중임을 알린 바 있다.
김하늘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결혼 축하드려요" "김하늘, 예쁘게 만나세요" "김하늘, 잘어울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