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
▲동해(왼), 스테파니미초바, 은혁(출처=스테파니미초바 SNS)
가수 빈지노의 여자 친구로 알려진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한국에서 본격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와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주니어 동해‧은혁과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다소 당황한 듯 보이는 동해와 은혁의 팔짱을 끼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스테파니 미초바의 화이트 탱크톱과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슈퍼주니어의 유닛 동해‧은혁의 D&E 일본 새 싱글 ‘let's get it on’ 뮤직비디오 촬영컷으로 알려졌다.
한편 23일 오후 드래곤하트글로벌 측 관계자는 “스테파니 미초바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일단 비자 문제가 급선무인 상황”이라며 “현재 영화 출연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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