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해군 2명, 친선 교류차 방한 첫 날 편의점 여직원 강제추행

입력 2015-10-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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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해군 수병 2명이 편의점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인도 해군 수병 A(22)ㆍB(22)씨는 23일 오후 9시 55분께 인천항 인근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 C(19)양에게 사진을 찍자며 가슴을 만지고 강제로 입을 맞추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양은 이들이 강제 추행하고 달아나자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인천항에 정박한 군함으로 돌아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검거된 인도 해군 2명은 우리 해군과 친선 교류를 위해 전날 오후 인천항에 도착한 인도 해군 300여명의 일원이었다. 이들은 오는 27일 필리핀 마닐라로 떠날 예정이다.

현재 경찰은 일단 수병 2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신병을 인도 해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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