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흠 대한주택공사 사장은 2일 오전 11시 30분 충남 아산시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아산시(시장 강희복)와 약 32.3만㎡에 이르는 온양 역세권 부지의 광역적이고 계획적인 재정비촉진사업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주공은 이번 MOU체결로 아산시 재정비촉진사업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구지정단계에서부터 참여할 예정이며, 정비사업의 주체인 주민들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온천기능의 부활 및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사업계획 등을 검토,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