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뮤직아일랜드)
뮤직아일랜드는 유럽 최대규모 음원유통사 콘토레코드유통사(KNM)와 음원 유통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뮤직아일랜드는 세계 30여 개국, 100여개의 수준 높은 해외 음악 회사들과의 직접계약을 통해 해외음원 저작권 관리, 국내 방송∙광고 등 각종 미디어 분야에 음원콘텐츠를 유통하는 20여년 경력의 글로벌 미디어그룹이다.
KNM는 이미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이들(Edel), 베를린 클래식스(Berlin Classics) 등 굴지의 레이블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음악, 뮤직비디오, 영화, TV 등 다양한 미디어 분야의콘텐츠를 유통하는 기업이다.
현재 국내에 유통 가능한 음원만 약 230만여곡으로 클래식, 팝, 록, 재즈, 댄스,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와 고음질의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뮤직아일랜드 허버트 리 대표는 "KNM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뿐만 아니라 그 외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수준 높은 유럽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장르별로 갖추고 있어 리스너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최상의 음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NM의 음원은 멜론(Melon) 외 10여개 이상 음원사이트에서 11월부터 서비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