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소림사' 구하라, 졸음 쫓는 법 공개… 온몸 긁기 신공

입력 2015-10-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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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가 이른 아침 스님의 예불 속에서 잠을 쫓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4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본격적으로 소림사에서 수련에 나선 북소림사의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남소림사의 김병만 육중완 구하라 유이 최정윤 페이 하재숙 오정연 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제자들은 북소림사보다 1시간이나 빠른 새벽 4시 기상시간을 맞추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최정윤은 한국 시계를 잘못 보고 1시간 먼저 동생들을 깨우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소림사 첫날부터 고된 하루를 보냈던 여제자들은 아침부터 시작 된 예불시간을 특히 힘겨워했다. 무엇보다 길고 길게 이어지는 예불 속에서 잠을 쫓기는 쉽지 않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이는 “잠이 왔는데 앞에 있던 구하라를 보며 잠을 쫓았다. 그 친구가 무척이나 귀여웠다”고 말했다. 실제로 구하라는 잠을 쫓기 위한 행동인 듯 얼굴을 긁고, 몸을 긁는 등의 행동으로 무거운 눈꺼풀을 힘겹게 들어올렸다.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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