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고두심ㆍ김미숙, 조보아 난도질 과일에 기겁…김갑수 “그래도 이게 제일 멀쩡하네”

입력 2015-10-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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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방송화면 캡처)
(KBS방송화면 캡처)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ㆍ김미숙, 조보아 난도질 과일에 기겁…김갑수 “그래도 이게 제일 멀쩡하네”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엉터리 과일 깎기 솜씨를 드러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ㆍ연출 이건준)’ 22회에서는 진애(유진)네 집을 찾은 영선(김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탁해요, 엄마’에서 산옥(고두심)은 채리(조보아)에게 과일을 부탁했다. 집에 찾아온 영선을 위한 과일이다. 그리고 얼마 후 채리는 밝은 표정으로 과일 접시를 들고 나타났다.

그러나 채리가 접시에 담아온 과일은 충격적이었다. 과일을 깎았다기보다 난도질을 한 수준이었다. 이에 깜짝 놀란 세 사람은 모두 과일 접기만을 바라보며 아무 말도 못했다.

이때 동출(김갑수)는 포크로 과일 하나를 찍더니 “그래도 이게 제일 멀쩡하네”라고 말하며 영선에게 건넸다.

한편 24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21회는 26.7%(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ㆍ김미숙, 조보아 난도질 과일에 기겁…김갑수 “그래도 이게 제일 멀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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