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세창, 보약 질투 박영규에 “혼자 사는 남자가 드시면 힘들어요!”

입력 2015-10-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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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엄마’ 이세창, 보약 질투 박영규에 “혼자 사는 남자가 드시면 힘들어요!”

‘엄마’ 박영규가 이세창의 보약에 질투심을 보였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ㆍ연출 오경훈 장준호)’ 16회에서는 동준(이세창)의 보약에 탐을 내는 엄회장(박영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에서 동준은 무엇인가를 오물오물 씹고 있었다. 이를 본 엄회장은 “야, 너 지금 뭐 먹어?”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동준은 입을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엄회장은 동준의 입을 벌리며 “보약이지?”라고 추궁했다.

동준은 할 수 없이 실토했다. 화가 난 엄회장은 “치사하게 보약을 혼자 먹냐”고 따졌고, 동준은 “처갓집에서 보내온 거라”라고 변명했다. 이어 동준은 “혼자 사는 남자가 먹으면 힘들 수도 있다고 해서 아버지한테 말씀 안드린 거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방송된 ‘엄마’ 15회는 14.8%(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엄마’ 이세창, 보약 질투 박영규에 “혼자 사는 남자가 드시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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