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종류는 세 가지다. 그중 첫 번째인 태슬 라이트닝 케이블은 요즘 유행하는 프린지 스타일로 모양을 냈다. 천연 가죽으로 만든 태슬 아래로 삐죽 나온 라이트닝 단자만 잘 감추면, 패셔너블한 태슬 장식처럼 보인다. 색상도 다양하니 자주 드는 가죽 가방과 깔맞춤해보자.
가죽 태슬 장식은 남자가 가방에 달고 다니기엔 조금 남사스러울 수 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그래서 이번엔 좀 더 귀여운 케이블을 준비했다. 믹스잇 클립 라이트닝 케이블은 백팩과 아주 잘 어우러진다. 등산이나, 사이클링, 여행 등 활동적인 아웃도어 맨에게 딱 좋은 케이블이라 하겠다. 가볍고 말랑말랑한 슬라이딩 커버를 아래로 당기면 케이블이 커버 안으로 쏙 들어간다. 직물을 꼬아 만든 케이블과 다양한 컬러가 믹스되어 한결 어려진 느낌이다.
이제 믹스잇 삼형제의 막내(내 맘대로) 소개할 차례다. 매일 아침 정장을 입고 손에는 브리프 케이스를 든채 출근을 하는 시크한 도시 남자를 위한 제품이다. 믹스잇 키체인 라이트닝 케이블은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와 날렵한 마감이 돋보인다. 라이트닝 케이블은 휘어지는 유연한 재질로 만들었으며, 360도 회전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을 땐, 슬라이딩 커버 안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도 있다. 겉은 차갑고 날카로워 보여도 속은 한없이 여린 도시 남자에게 추천!
지금 소개한 믹스잇 패션 라이트닝 케이블 컬렉션은 모두 2.4A의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언제 어디서든 당신의 애플 디바이스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는 말씀. 가격은 3만 9800원이다.
The post 뭐게요 맞혀봐요, 벨킨 믹스잇 appeared first on GEARBA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