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4월 첫째 주에 KT 1400억원을 비롯하여 총 3건, 3400억원의 주간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증협은 3일 KT의 169회차(무보증, 만기 2012/4/3)에 대해 우리투자증권이 대표주간사로 1400억원이 발행되며 4일에는 동부증권을 주간사로 해 로템 8회차(무보증, 만기 2010/4/4)를 1000억원이 발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5일에는 현대하이스코 50회차(무보증, 만기 2012/4/5) 1000억원이 한누리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하여 발행된다.
이는 지난주(3/26 ~3/31) 회사채 발행실적인 18건, 1조820억원 보다 크게 감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