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골프장에서 만나는 '기어 S2' 체험 행사 실시

입력 2015-10-26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스마트 웨어러블 최신작 '기어 S2'를 전국 주요 골프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웨어러블 최신작 '기어 S2'를 전국 주요 골프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웨어러블 최신작 '기어 S2'를 전국 주요 골프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기어 S2 골프장 체험 행사는 연말까지 안양 CC, 가평베네스트, 안성베네스트, 동래베네스트, 글렌로스 골프클럽 등 전국 주요 골프장 5곳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클럽하우스에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기어 S2의 원형 디자인과 다양한 혁신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전 예약 혹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실제 라운딩에서 기어 S2 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바로 제품 구입까지 가능하도록 현장 판매도 함께 지원한다.

기어 S2 사용자들은 '골프나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략적인 코스 공략이 가능하고 다양하면서도 감각적인 전용 스트랩을 활용해 필드 위 패션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다.

골프나비 애플리케이션은 전 세계 약 95%를 커버하는 6만개 이상의 골프 코스 정보를 지원한다. GPS를 통해 홀까지 남은 거리와 필드의 고도차를 자동으로 측정해 주고 코스 목록과 스코어 확인, 핸디캡 관리까지 골퍼들에게 유용한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삼성전자는 기어 S2 구매자들에게 3만 5000원 상당의 골프나비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글렌로스 GC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기어 S2는 골프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골프 실력 향상은 물론 스타일과 개성까지 더할 수 있어 회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문자, 메신저, S헬스 등 일상 생활 속 다양한 사용성도 함께 제공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골프장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기어 S2'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연이어 운영한다.

이달 말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 광복점, 광주점, 대전점 등 전국 주요점에 기어 S2 체험존이 운영되며, 26일부터 펼쳐지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장에서도 기어 S2, '갤럭시 노트5', '삼성 페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85,000
    • -2.31%
    • 이더리움
    • 4,636,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36%
    • 리플
    • 1,925
    • -4.23%
    • 솔라나
    • 320,400
    • -3.29%
    • 에이다
    • 1,322
    • -2.51%
    • 이오스
    • 1,095
    • -3.95%
    • 트론
    • 272
    • -1.81%
    • 스텔라루멘
    • 602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3.93%
    • 체인링크
    • 23,880
    • -2.89%
    • 샌드박스
    • 821
    • -1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