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민 아기로션 ‘저스트해치드’, 신생아바디워시로 국내 돌풍 일으켜

입력 2015-10-26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국민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이자 일명 '병아리 라인'으로 유명한 저스트해치드(Just Hatched)가 마침내 국내에 상륙했다.

저스트해치드는 9월 위메프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10월에는 롯데아이몰, 티몬과 미미박스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조만간 쿠팡과 신세계몰, GS샵, AK몰, CJ오쇼핑, 백화점인터넷쇼핑몰 등으로 판매처를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 론칭을 기념한 할인행사를 마련하고 있어, 아이를 위한 좋은 제품을 기다리고 있던 이들이라면 저스트해치드의 제품을 대폭 저렴해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저스트해치드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7종 가운데 4종이다. 자연단백질과 모이스처라이저, 클렌징 에이전트가 포함된 베이비워시와 샴푸, 스킨컨디셔너와 필수 오일들을 잘 조합한 베이비로션, 그리고 라벤다와 캐모마일 등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아이의 숙면을 도와주는 슬리피워시가 우선 판매된다.

1983년부터 미국 화장품 부분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은 갈코아연구소의 멜린다 루빈 회장은 어려운 글로벌 경제 속에서도 좀처럼 가격이 내려갈 줄 모르는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들을 구매해야 하는 어머니들을 위해 높은 품질의 베이비스킨케어라인 브랜드 '저스트해치드'를 시작했다. 국내 수입은 ㈜로그커넥션(대표 공유성)이 담당한다.

저스트해치드의 제품들은 아기 피부를 순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콩단백질, 하이드롤라이즈드밀크프로테인, 알로에 등의 이로운 성분만을 이용하면서도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경제적 가격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저스트해치드는 FDA GRAS LIST의 원료를 갈코아의 오랜 노하우가 담겨진 포뮬레이션으로 FDA와 cGMP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생산되고 있다.

브랜드네임과 로고 덕분에 국내에서는 론칭 전부터 ‘병아리 샴푸, 병아리 로션’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꼼꼼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극성으로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이나 신생아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이 신생아로션, 샴푸 및 바디워시로 준비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한편 갈코아연구소 멜린다 루빈 회장은 이번 론칭에 대해 "저스트해치드의 한국 론칭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좋은 제품들이 한국의 많은 아기들과 아이들에게 사용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저스트해치드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usthatche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50,000
    • +4.04%
    • 이더리움
    • 4,997,000
    • +7.37%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4%
    • 리플
    • 2,067
    • +4.39%
    • 솔라나
    • 334,100
    • +3.34%
    • 에이다
    • 1,410
    • +5.46%
    • 이오스
    • 1,137
    • +1.88%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92
    • +9.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3.65%
    • 체인링크
    • 25,220
    • +4.69%
    • 샌드박스
    • 859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