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임금피크제 연계 신입사원 50명 채용

입력 2015-10-26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동서발전은 임금피크제와 연계해 올해 말 5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8월 노사합의를 통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정년이 연장되는 직원의 임금을 조정해 신규채용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인크루트 홈페이지(http://ewp.incruit.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아 △채용형 청년인턴 △채용형 고졸인턴 △IT직군 정규직으로 구분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NCS기반의 채용전형으로 선발된 청년 및 고졸 인턴사원들은 3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실무경험을 쌓은 후 심사를 거쳐 80%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 하고 다양한 계층의 인력채용 및 육성을 통한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3년 공기업 최초 교대근무자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잡쉐어링으로 59명을 추가 채용한 바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647,000
    • +1.53%
    • 이더리움
    • 2,829,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498,300
    • +2.43%
    • 리플
    • 3,549
    • +4.14%
    • 솔라나
    • 196,100
    • +5.89%
    • 에이다
    • 1,087
    • +3.03%
    • 이오스
    • 736
    • -0.67%
    • 트론
    • 326
    • -0.91%
    • 스텔라루멘
    • 404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30
    • -0.34%
    • 체인링크
    • 20,440
    • +2.4%
    • 샌드박스
    • 416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