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는 2일 계열사인 면역세포치료업체 바이오쎌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생산설비, 기술 및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비용절감을 위해 합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케이바이오와 바이오쎌의 주당 평가액은 각각 2838원(액면가 500원), 6만6281원(액면가 5000원)이나 엔케이바이오가 바이오쎌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요건 충족 확인일 혹은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엔케이바이오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