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트러스트, 대규모 사회공헌활동 진행

입력 2015-10-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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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시설 아동 및 임, 직원 180명이 함께하는 행복한 운동회 펼쳐

(사진=J트러스트)
(사진=J트러스트)

J트러스트 그룹은 지난 24일 국내 계열사인 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TA에셋자산관리 임직원 100여명과 방배종합복지관, 신흥지역아동센터 아동 80여명과 함께 ‘J트러스트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을 운동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들꽃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J트러스트 그룹이 매년 국내 계열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야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 증진과 밝은 미래를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수목원을 돌아보고 바구니농구, 양궁, 릴레이 계주, OX퀴즈 등 다양한 운동과 게임을 함께했으며 아이들의 문화, 여가 활동을 위한 문화도서상품권, 블록 등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JT친애저축은행의 광고 모델인 연예인 이훈씨도 참석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운동회에 이어 J트러스트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이현숙 방배종합복지관 관장은 “올해도 J트러스트 그룹에서 이런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J트러스트 그룹은 그동안 국내에서 활발한 영업과 더불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J트러스트 그룹은 사회적 약자인 미혼모와 결손 가정의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친맘친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후원금, 물품 기부 등 경제적 지원과 기관 시설 보수, 아이들과 함께하는 야외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작년에 진행한 조손가정과 시각장애인 가정이 함께한 ‘아주 특별한 소풍’에 이어 올해도 국내 계열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행복한 가을 운동회’ 행사를 진행해 상대적으로 문화, 여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야외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트러스트 관계자는 “이번 행복한 가을 운동회 행사가 아이들에게 활력을 주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재정적 후원을 넘어서 아이들에게 정서적, 문화적 지원을 꾸준히 하며 대한민국의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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