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공작기계, 대미 교역량 20%이상 증가 예상

입력 2007-04-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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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타결로 공작기계부분은 중장기적으로 교역량이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엔화 약세로 미국내 시장에서 세불리기에 나서고 있는 일본 제품에 대한 경쟁력 제고로 신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타결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우리 측은 공작기계에 제품에 대한 관세 4.3%를 철폐할 것으로 주장했으며 미 측은 5년내에서 단계적으로 축소한다는 안이 협의했다.

한국공장기계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미 공작기계 교역량은 수입이 6800만불, 수출이 2억6000만불로 수출이 4배 정도 많았다.

이번 타결로 미국 공작기계 시장에서 약44%정도 차지하고 있는 일본 제품에 대해 가격 경쟁력 향상으로 수출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국공작기계협회 문동호 조사팀장은 “지난해 엔화 약세속에서 일본 제품의 약진이 있었다”며 “FTA 타결로 관세가 철폐되면 가격 경쟁력이 올라가 우리 제품의 점유율이 올라 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미국 시장에 70% 이상의 공작기계를 수출하고 있는 두산인프코어 이상엽 상무 역시 “현재 보다는 경쟁력이 올라 갈 것”으로 내다보며 “지난해 1억6000만불 보다 20% 늘어난 2억불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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