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공업은 김영준 이화전기공업그룹 회장과 김영선 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횡령 규모는 18억560만원이며 배임 규모는 17억4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6.9%에 해당한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공소장을 통해 확인된 사항이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입력 2015-10-26 14:42
이화전기공업은 김영준 이화전기공업그룹 회장과 김영선 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횡령 규모는 18억560만원이며 배임 규모는 17억4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6.9%에 해당한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공소장을 통해 확인된 사항이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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