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33억원 규모 경영진 배임 혐의…주권매매거래 정지

입력 2015-10-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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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은 현 경영진인 김영준씨의 33억원 규모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공소장을 통해 확인된 사항이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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