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신입행원 입행식… 경남은행 통합 연수로 일체감 고취

입력 2015-10-26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26일 오후 문현동 본점에서 7급 신입행원 입행식을 가졌다. 성세환 BNK금융 회장(앞줄 가운데)과 신입행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26일 오후 문현동 본점에서 7급 신입행원 입행식을 가졌다. 성세환 BNK금융 회장(앞줄 가운데)과 신입행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26일 7급 신입행원 입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행한 부산은행 7급 신입행원은 총 80명으로 BNK금융 출범 후 그룹 계열사인 경남은행과 동일한 채용시스템을 통해 선발됐다. 신입행원 통합연수를 실시해 BNK금융의 한 가족으로서 일체감을 높였다.

입행식은 처음의 각오를 잊지 않고 프로금융인으로의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하겠다는 의미의 ‘무한도전’이라는 컨셉으로 ‘합창공연’, ‘셀프 연수동영상 상영’, ‘CEO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가미되었다.

입행식에 참석한 강동주 부산은행 업무지원본부장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부산은행의 한 가족으로 입행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입행원들이 최고의 뱅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투자를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34,000
    • -1.76%
    • 이더리움
    • 4,838,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1.13%
    • 리플
    • 2,004
    • +1.78%
    • 솔라나
    • 332,100
    • -4.51%
    • 에이다
    • 1,366
    • -2.71%
    • 이오스
    • 1,131
    • -2.25%
    • 트론
    • 276
    • -4.17%
    • 스텔라루멘
    • 702
    • -1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0.58%
    • 체인링크
    • 24,770
    • +2.02%
    • 샌드박스
    • 987
    • +17.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