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최대주주, 엔드림으로 변경

입력 2015-10-26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분 12% 423억원에 인수

▲조성원 대표(조이시티)
▲조성원 대표(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조성원 대표이사가 설립한 엔드림이 스카이레이크와 넥슨이 보유한 자사 지분 12%, 약 141만주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주식은 스카이레이크가 보유한 보통주 14.70%(약 170만주) 중 7%(약 82만주)와 넥슨이 보유한 보통주 14.27%(약 168만주)중 5%(약 58만주)다. 주당 인수가격은 3만원으로 지분 인수총액은 약 423억원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조이시티의 뛰어난 기술력과 서비스 능력을 갖춘 훌륭한 임직원들이 오랫동안 함께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경영권 인수를 추진했다”며 “조이시티가 글로벌하게 큰 성장을 이어가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30,000
    • -1.5%
    • 이더리움
    • 4,588,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1.43%
    • 리플
    • 1,876
    • -7.9%
    • 솔라나
    • 342,000
    • -3.39%
    • 에이다
    • 1,354
    • -7.7%
    • 이오스
    • 1,119
    • +6.17%
    • 트론
    • 282
    • -4.41%
    • 스텔라루멘
    • 655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4.2%
    • 체인링크
    • 23,010
    • -4.44%
    • 샌드박스
    • 781
    • +36.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