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1.7억 출자 키스뱅크 계열사 추가

입력 2007-04-02 17:12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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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2일 주당 1만4500원, 총 21억7500만원을 출자해 키스뱅크의 지분 53.11%(15만주)를 획득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키스뱅크는 금융단말기 시스템 및 네트워크장비의 판매, 설치, 임대 및 운영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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