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가 자신이 동안이기 때문에 '내부자들' 캐릭터와 안 맞아서 고사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조승우는 26일 네이버V앱 '내부자들-무비토크'에서 "'내부자들' 출연을 3번이나 고사했다. 고사한 이유는 어려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계신 (이)병헌 선배님보다 내가 너무 동안이라 검사 얼굴이 맞을까 싶기도 했다. 거울을 봤는데 너무 해맑아서, 검사하기에는 너무 상큼했다"고 자화자찬했다.
조승우가 자신이 동안이기 때문에 '내부자들' 캐릭터와 안 맞아서 고사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조승우는 26일 네이버V앱 '내부자들-무비토크'에서 "'내부자들' 출연을 3번이나 고사했다. 고사한 이유는 어려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계신 (이)병헌 선배님보다 내가 너무 동안이라 검사 얼굴이 맞을까 싶기도 했다. 거울을 봤는데 너무 해맑아서, 검사하기에는 너무 상큼했다"고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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