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더 폰’, 벌써 80만 흥행 독주…‘마션’ ‘특종’ 순

입력 2015-10-27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더 폰' 포스터)
(출처='더 폰' 포스터)

손현주, 엄지원 주연의 영화 ‘더 폰’의 박스오피스 독주가 시작됐다.

27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폰’은 26일 하루 동안 7만93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8436명.

지난 22일 개봉한 ‘더 폰’은 개봉과 동시에 ‘마션’, ‘인턴’ 등 기존의 흥행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 폰’은 개봉 첫 주말(23~25일)에도 61만3253명을 기록하는 등 한 번도 1위를 내준 적 없이 순항 중이다.

‘더 폰’에 이어 맷 데이먼 주연의 할리우드 SF ‘마션’이 5만441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마션’은 누적 관객 수 399만8878명을 기록하며, 28일 4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조정석 주연의 ‘특종: 량첸살인기’는 3만4002명(누적 43만5551명)으로 3위에 올랐고, ‘인턴’이 2만8662명(누적 319만2176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성난 변호사’, ‘돌연변이’, ‘사도’ 순으로 박스오피스를 장식했다. ‘사도’는 누적 관객 수 623만1707명을 돌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98,000
    • -1.46%
    • 이더리움
    • 4,664,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733,000
    • +6.85%
    • 리플
    • 2,118
    • +2.72%
    • 솔라나
    • 355,400
    • -2.2%
    • 에이다
    • 1,485
    • +17.58%
    • 이오스
    • 1,084
    • +8.94%
    • 트론
    • 303
    • +7.83%
    • 스텔라루멘
    • 608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5.87%
    • 체인링크
    • 23,830
    • +9.82%
    • 샌드박스
    • 558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