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조선해양, 채권단 자금 지원 기대감에 ↑

입력 2015-10-27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조선해양이 채권단의 자금 지원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대비 4.31%(300원) 오른 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은 채권단이 회사 정상화 지원의 '선제조건'으로 요구한 임금동결과 무파업 등을 받아들이는 동의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앞서 산업은행은 '회사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임금을 동결하고 파업을 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동의서를 26일까지 제출하지 않으면 대우조선에 대한 자금 지원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해양플랜트 악재 등으로 대규모 부실에 빠진 대우조선은 채권단으로부터 4조원대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2일 금융당국과 채권단이 대우조선에 대한 자금 지원을 보류하고 추가 자구계획과 이에 대한 노조의 동의서를 먼저 받기로 결정하면서 갈등을 빚어왔다.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8] 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전문가 있는데 또 뽑나"…금감원 '금융 新 관치' 논란
  • 토큰증권·원화 스테이블코인·크립토… 삼각구조 없인 시장도 없다
  • 올해 하이브리드차 첫 ‘40만대’ 고지 달성…가솔린 맹추격 [ET의 모빌리티]
  • 고강도 규제 이후 관망세…11월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 단독 AI거버넌스 다시 쓴다…정부 부처 인력·예산 전수조사
  • '부정선거 수사단 선발' 노상원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돼"
  • 경찰, 통일교‧전재수‧특검 全방위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00,000
    • -0.47%
    • 이더리움
    • 4,688,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1.8%
    • 리플
    • 2,972
    • -1.03%
    • 솔라나
    • 197,300
    • -0.15%
    • 에이다
    • 601
    • -1.15%
    • 트론
    • 418
    • +1.95%
    • 스텔라루멘
    • 345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790
    • -1.64%
    • 체인링크
    • 20,280
    • -0.59%
    • 샌드박스
    • 19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