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대우조선 경영정상화 실패땐 30조 빚폭탄

입력 2015-10-27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의 문턱까지 갔던 대우조선이 지난 26일 노조의 동의서 제출 결정과 함께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대우조선에 대한 정부의 천문학적인 지원 규모의 적정성과 효과에 대한 의구심도 일부 존재합니다. 현재 대우조선이 보유한 여신 규모는 천문학적인 수준입니다. 대우조선이 지난 2분기 기준 대출과 선수금환급보증(RG) 등의 명목으로 금융권에서 조달한 규모는 총 23조2245억원에 달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12,000
    • +4.16%
    • 이더리움
    • 2,852,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486,900
    • +0.06%
    • 리플
    • 3,467
    • +4.24%
    • 솔라나
    • 197,400
    • +8.88%
    • 에이다
    • 1,087
    • +4.72%
    • 이오스
    • 750
    • +3.88%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5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1.88%
    • 체인링크
    • 21,390
    • +12.05%
    • 샌드박스
    • 423
    • +6.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