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대통령 표창, 과거 졸업사진 보니 '한결같은 청순 미모' 모태미녀 인증

입력 2015-10-27 15:27 수정 2015-10-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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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전지현이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27일 총 29팀의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통령표창 수상자는 전지현을 비롯해 7명이다. '광화문 연가' '붉은 노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 이문세, 가수 이용, 성우 이선영, 모델 김광수, 제작자 정태성, 제작자 이호연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임신 7개월인 전지현은 출산에 앞서 '대통령 표창'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그런 가운데 전지현의 과거 학창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중고등학교 시절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지현은 하얀 피부에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모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밑에는 전지현이 아닌 본명인 '왕지현'이라고 적혀있어 어색함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은 7월 영화 '암살'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잠시 접고 현재 출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전지현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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