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작곡가 김형석(49)이 열 살 연하의 아내와 데이트 중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작곡가 김형석(49), 배우 서진호(39) 부부가 출연했다.
서진호와 열 살 차이라는 김형석은 “불륜 아니냐고도 한다. 카페에 가면 종업원이 접시를 던진다”고 고백했다. 서진호는 “병원 갔을 때 제일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김형석도 “의사 선생님이 표정, 말투가 '그렇게 살면 안 돼요' 느낌이었다”고 했다. 서진호는 “너무 혼을 내더라. '둘이 몇 살 차이냐'고 하더라”고 속상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김형석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형석 서진호 잘어울린다” “김형석 서진호 나이차이 별로 안나 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