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저작권료 한 번에 6억원…저작권 재벌 인증

입력 2015-10-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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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영상 캡처)
▲김형석(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영상 캡처)

김형석의 저작권료 수입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야수와 미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작곡과 김형석과 배우 서진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은 "(저작권 등록된 곡이) 1200곡이다. 작곡 40프로, 작사 40프로, 편곡 20프로 이렇게 분배된다"라며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이에 이영자는 "가장 많이 저작권료가 나온 건 얼마냐"라며 물었고, 김형석은 "단기간에 한 번에 제일 많이 나왔던 적이 있었다. 6억원 정도다. 음악이 나올 때마다 받는 게 아니고 통으로 저작권을 사는 거다"라며 설명했다.

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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