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은퇴재무설계서비스 '백년대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자산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과 '나의 백년대계 은퇴플랜 기초'를 주제로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증시전망을 소개하고, 2부는 메리츠증권의 부동산금융연구소 최은영 박사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나의 백년대계와 은퇴플랜 기초'를 주제로 조범석 은퇴매니저가 은퇴 준비 필요성과 재무설계 프로세스 구조를 소개한다.
양광영 메리츠증권 SI실장은 "'백년대계'는 투자자교육을 통한 고객의 평생자산관리를 지향하고 있다"며 "각 지역과 고객에 따라 세무, 자녀진로지도, 창업·스몰 비즈니스 마케팅, 커리어 매니지먼트, 건강관리·헬스테크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