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배우 아닌 학교 선생님이 꿈? “친구따라 강남 가듯 배우됐다 ”

입력 2015-10-28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박선영 (사진제공=SBS )
▲배우 박선영 (사진제공=SBS )

배우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박선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가 된 사연을 밝힌 바 있다. 박선영은 “아이들도 좋아하고 운동하는 것도 좋아해서 원래 꿈은 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며 “하지만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고 다 선생님이 되는 건 아니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구 따라 강남 가듯 엉겁결에 MBC 공채 탤런트 시험을 보게 됐다가 합격했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해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 1993년 영화 ‘가슴이 달린 남자’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박선영은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등장했다. 이날 박선영은 강렬한 호피 무늬 치마와 빨간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22,000
    • +2.44%
    • 이더리움
    • 4,929,000
    • +6.46%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4.53%
    • 리플
    • 2,059
    • +7.86%
    • 솔라나
    • 331,800
    • +3.85%
    • 에이다
    • 1,423
    • +11.09%
    • 이오스
    • 1,133
    • +3.56%
    • 트론
    • 278
    • +3.73%
    • 스텔라루멘
    • 701
    • +14.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3.19%
    • 체인링크
    • 25,030
    • +5.12%
    • 샌드박스
    • 853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