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아파트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 일반분양 실시

입력 2015-10-28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통-생활-교육-자연 인프라 고루 갖춰.. 30일부터 분양 시작

지역주택조합이 많은 광주에서 일반분양 되는 ‘올인원(All in One) 주상복합 아파트’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광산구 우산동)이 30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들어서는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남향 위주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1~3인 가구 또는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로 수요가 높다.

주상복합 아파트로 구성됐으며 지하2층, 지상 12층(피로티포함)의 7개 동으로 나뉘어 있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76㎡, 59㎡, 52㎡, 49㎡ 크기의 339세대가 자리했다.

무엇보다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교통, 생활, 교육, 자연의 4가지 부분에서 최상의 입지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송정리, 수완지구, 상무지구, 선운지구를 잇는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무진대로와 제2순환로, 광주-무안고속도로 및 송정 KTX 환승역, 광주공항 및 무안 국제공항, 광천터미널 등과도 가까워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이용 시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5분 거리에는 광산구 이마트, 메가 박스 영화관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도보로 가능한 거리에 여러 관공서와 금융기관, 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상주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송우초, 광산중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안전한 스쿨존이 형성돼 있고, 어등초, 하남중, 광주여대, 호남대 등 우수 학군 밀집 지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아파트의 니즈를 끌어 올리는 요소다.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휴식 시간을 만들어 줄 월곡공원, 풍영정천 등 영산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조만간 문화관광레저단지로 조성되는 어등산테마파크의 건설도 예정돼 있어 삶의 품격을 한층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내에 마련된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 등 주민커뮤니티 시설도 눈여겨 볼만하다.

그 외에도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체계적이고 특화된 디자인으로 단지 내 차량 흐름이 원활하도록 한 주차 시스템과 단지 내 바람길을 조성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무진대로를 누리는 탁 트인 교통 뿐 아니라 대형마트, 학교, 잘 정돈된 녹지 등 프리미엄 아파트로서의 많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분양이 광산구 우산동의 새 아파트를 기다리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소식으로 다가서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분양문의는 062-352-4500으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58,000
    • -1.8%
    • 이더리움
    • 4,605,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62%
    • 리플
    • 1,915
    • -7.13%
    • 솔라나
    • 344,100
    • -3.02%
    • 에이다
    • 1,365
    • -8.27%
    • 이오스
    • 1,131
    • +5.6%
    • 트론
    • 284
    • -4.05%
    • 스텔라루멘
    • 720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4.61%
    • 체인링크
    • 23,560
    • -3.76%
    • 샌드박스
    • 794
    • +3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