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미, 과거 방송서 태도 논란…“나 집에 갈 거예요”

입력 2015-10-28 16:24 수정 2015-10-28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수미(출처=스토리온‘아트 스타 코리아’방송캡처)
▲임수미(출처=스토리온‘아트 스타 코리아’방송캡처)

정려원과 ‘살아보니 어때’에 출연중인 임수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임수미의 태도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임수미는 과거 스토리온 예술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 스타 코리아’에 참가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첫 회 미션을 가볍게 통과했던 임수미는 “다들 즐거워 보이는데 나는 즐겁지가 않다. 집중을 못 하겠다”며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저 집에 갈 거예요”라고 황당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임수미는 ‘멘토’ 미술평론가 반이정 씨에게 “어드바이저와 멘토의 차이가 뭐냐?”라는 다소 무례하게 수도 있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반이정씨는 "심사에 불리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후 동료 도전자들이 “(임수미의)질문이 정중치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기분 나쁠 수도 있었다”고 임수미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임수미는 “그냥 질문이었다. 내 스타일이 원래 그렇다”고 발끈하며 “멘토 해프닝 후 멘탈 붕괴가 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7회 에서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절친 임수미가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59,000
    • -3.66%
    • 이더리움
    • 4,512,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505,000
    • -4.45%
    • 리플
    • 644
    • -5.29%
    • 솔라나
    • 190,600
    • -7.57%
    • 에이다
    • 558
    • -4.45%
    • 이오스
    • 771
    • -5.4%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6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7.99%
    • 체인링크
    • 18,640
    • -8.22%
    • 샌드박스
    • 427
    • -6.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