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바뀐 홈플러스, 올스타 상품전…한우데이 선봬

입력 2015-10-28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주변경으로 새로운 출발을 맞은 홈플러스가 대규모 할인전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올스타 상품전’을 진행,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1~9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올스타 상품을 선정해 최대 반값에 판다. 아사히, 파울라너 등 주요 세계 맥주를 6캔당 9500원에 판매하며, 프링글스(110g/6종/종류별)를 40% 할인해 1600원, 냉동 블루베리(1kg/칠레산) 6800원,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화이트골드 믹스(230입/종류별) 2만 3080원, 사계절 워셔액 1+1(1.8L/종류별) 900원, 청소포 1+1(종류별) 1000원, 유아동 내의 상하세트 1+1(종류별) 1만 3900원, 이월드 멀티코드 통합스위치(4구) 종류별 48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밖에도 주요 생필품을 1+1 증정 행사를 실시, 녹차원 꿀 유자차/꽃샘 꿀모과차(1kg/종류별) 8400원, 롯데칠성 트레비 레몬/라임(355ml/6입/종류별) 4900원, 매일 더블업 치즈(324g) 5800원, CJ 백설 식용유(1.5L) 5950원, 샘표 진간장 금S(1.8L) 7600원, 풀무원 유기농 두부 부침/찌개용(340g/종류별) 3400원, 청정원 순창 찰고추장(1kg) 1만 800원, 아모레 려 자생화초 윤기보습(500ml/4종/종류별) 9900원, 애경 샤워메이트 퍼퓸 바디워시(950ml/3종/종류별) 9900원 등에 마련했다.

또한 주요 신선식품을 대규모 물량을 마련해 최대 반값에 마련했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멸치 전품목을 50% 할인 판매하며, 밀감(3.8kg/박스) 30만 박스 물량을 7980원에, 바나나 (2.1kg 내외/송이/필리핀산)는 25만 송이 물량을 준비해 3980원에, 파프리카(개)와 브로컬리(송)를 각각 40만 개, 20만 송이 물량을 마련해 700원에 판매한다. 해동 제주갈치(대/마리)는 20만 마리 물량을 마련해 4130원, 랍스터(마리/미국산)는 2만 마리 물량을 1만 2000원에 마련했다. 또한 한우데이(11월 1일)를 맞아 11월 1일까지 한우 전 품목에 대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한우 구매권을 증정하는 등 구매 가격에 따라 한우 구매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한우 구매권은 12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이번 ‘올스타 상품전’ 진행을 기념해 11월 1일까지 삼성/현대/신한 카드로 행사 상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여 각종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래이딩기획팀장은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고객이 많이 찾는 품목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통업 본질에 충실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77,000
    • -4.57%
    • 이더리움
    • 4,622,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6.01%
    • 리플
    • 1,883
    • -4.85%
    • 솔라나
    • 318,300
    • -7.28%
    • 에이다
    • 1,266
    • -9.38%
    • 이오스
    • 1,100
    • -3.93%
    • 트론
    • 265
    • -6.69%
    • 스텔라루멘
    • 610
    • -1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50
    • -5.8%
    • 체인링크
    • 23,480
    • -7.85%
    • 샌드박스
    • 850
    • -14.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