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SRPG 슈퍼판타지워 내달 5일 글로벌 출시

입력 2015-10-28 16:57 수정 2015-10-29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원빌드 전략으로 안드로이드OS, iOS 동시 출시

▲슈퍼판타지워(넥슨)
▲슈퍼판타지워(넥슨)

▲김대훤 넥슨지티 이사(왼쪽부터), 이정근 넥슨지티 디렉터, 이상만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슨)
▲김대훤 넥슨지티 이사(왼쪽부터), 이정근 넥슨지티 디렉터, 이상만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슨)

넥슨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모바일데이 Vol. 4’를 개최하고, 모바일 SRPG 신작 ‘슈퍼판타지워’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넥슨은 이날 행사를 통해 ‘글로벌 원빌드’ 전략과 모바일 라인업 구축을 위해 도전하는 SRPG 장르 분석과 출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이상만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원빌드 정책은 최적의 시점에 세계시장에 진출해 폭넓게 유저를 확보하는 넥슨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전략”이라며 “슈퍼판타지워의 완성도 높은 탄탄한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시장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넥슨의 첫 글로벌 출시 게임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슈퍼판타지워는 SRPG가 지닌 특성을 모바일에 최적화했다. 50여 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180여 개의 던전을 한판 한판 깨나가는 재미, 상성과 지형 등 여러 전략 요소를 활용해 도전하고 성취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슈퍼판타지워는 내달 5일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을 통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에서 동일한 버전을 제공하는 ‘글로벌 원빌드’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슈퍼판타지워를 개발한 김대훤 넥슨지티 개발총괄이사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참신한 장르로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었다”며 “그 동안 많은 공을 들인 만큼 ‘슈퍼판타지워’가 모바일 SRPG를 대표하는 타이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46,000
    • -1.09%
    • 이더리움
    • 4,787,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36%
    • 리플
    • 1,925
    • -3.31%
    • 솔라나
    • 322,200
    • -2.78%
    • 에이다
    • 1,342
    • -0.81%
    • 이오스
    • 1,100
    • -5.42%
    • 트론
    • 276
    • -1.08%
    • 스텔라루멘
    • 619
    • -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1.9%
    • 체인링크
    • 25,240
    • +3.7%
    • 샌드박스
    • 840
    • -6.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