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761가구 분양

입력 2015-10-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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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두산건설)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울산 대현동에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8개동, 전세대 84㎡ 단일형으로 총 761세대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현동에 위치한다. 도보 거리에 홈플러스가 있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문화예술관, 업스퀘어에 위치한 CGV, 울산대공원, 선암호수공원 등이 인접하고 있다.

단지 인근 3~400m이내에 대현초교와 야음중, 신선여고가 위치하고 반경 3km이내 위치한 학성고와 울산여고는 울산의 대표적인 명문학군에 속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번영로, 삼산로, 수암로 등을 이용해 울산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국도 14번과 31번, 남부순환로를 이용하면 시외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울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부산까지 약 40분 소요된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는 기존 일자형 디자인에서 벗어나 일부 타워형 디자인을 도입, 최대 76m가 넘는 동간 거리로 조망권과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고 두산건설 측은 설명했다. 넓은 동간 거리를 바탕으로 2개의 대형 잔디광장을 배치해 풍부한 녹지공간도 확보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번영로 사거리에 30일 문을 연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52-26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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