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6S 中1위…삼성 갤럭시 점유율 4%↓

입력 2015-10-28 1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의 아이폰 6s 시리즈가 중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중국 스마트폰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홍콩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아이폰 6s 시리즈는 중국시장에서 지난 9월 한 달 동안 700만대가 팔렸다. 애플은 이번 아이폰 6s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중국을 1차 출시국에 포함시켰던 점도 점유율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때 중국시장 1위를 고수하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은 4%대까지 떨어졌다. 올 초만 해도 1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였지만 하반기 신제품을 출시한 이후 점유율이 오히려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9월 갤럭시 노트5를 연이어 중국시장에 출시했지만 예상만큼 실적을 거두지 못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87,000
    • -0.29%
    • 이더리움
    • 4,745,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5.35%
    • 리플
    • 2,050
    • -0.34%
    • 솔라나
    • 355,300
    • +0.37%
    • 에이다
    • 1,496
    • +6.1%
    • 이오스
    • 1,066
    • +2.7%
    • 트론
    • 296
    • +4.96%
    • 스텔라루멘
    • 684
    • +4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4.75%
    • 체인링크
    • 24,400
    • +12.34%
    • 샌드박스
    • 606
    • +19.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