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초콜릿 복근 과시하며 허당 웃음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입력 2015-10-28 2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최시원 (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시원 (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초콜릿 복근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모스트로 돌아오기로 마음 먹은 신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황정음 분)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온 성준(박서준 분)은 자신의 집에서 샤워를 하고 나오는 신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성준은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물었고, 신혁은 “샤워 좀 했다. 수압이 너무 좋더라”며 “많이 놀랐느냐”고 답했다.

이에 성준은 “같이 가기로 마음 먹은 것이냐”고 확인했고, 신혁은 “이틀 동안 집에 박혀있으니 아이디어가 막 떠오르더라. 부편집장이 친히 행차 하셔서 잡아주셨으니 오겠다. 폐간될지 모른다니까 발동이 걸리더라. 확률을 알 수 없는 게임에 도전하고 싶더라”고 복귀를 마음 먹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0
    • +1.19%
    • 이더리움
    • 0
    • +4.69%
    • 비트코인 캐시
    • 0
    • +5.2%
    • 리플
    • 0
    • +5.23%
    • 솔라나
    • 0
    • +3.1%
    • 에이다
    • 0
    • +7.89%
    • 이오스
    • 0
    • +2.19%
    • 트론
    • 0
    • +4.87%
    • 스텔라루멘
    • 0
    • +9.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2.34%
    • 체인링크
    • 0
    • +3.39%
    • 샌드박스
    • 0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