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성유리♥김건모 열애설에 발끈 "그럴거면 나랑 사귀자"

입력 2015-10-29 0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출처=SBS)

신승훈이 성유리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신승훈은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성유리는 "김건모와 스캔들이 난 적이 있다"며 "한동안 신승훈에게 연락이 없었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신승훈을 가리켜 "나중에 내게 격양된 목소리로 '야, 너 그럴 거면 나랑 사귀어'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선배님의 그런 모습을 처음봤다"며 "그때 처음으로 나한테 화를 내셨다"고 밝혔다.

신승훈은 이에 "김건모랑 사귀는 건 당연히 싫었다"며 "성유리는 내 동생이고, 두 사람이 교류가 없는 걸 잘 알고 있는데 갑자기 소문이 나서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승훈은 지난 28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39,000
    • -1.36%
    • 이더리움
    • 4,251,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467,900
    • +2.43%
    • 리플
    • 611
    • +1.16%
    • 솔라나
    • 191,900
    • +4.86%
    • 에이다
    • 501
    • +2.24%
    • 이오스
    • 689
    • +0.88%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4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0.5%
    • 체인링크
    • 17,580
    • +2.09%
    • 샌드박스
    • 405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