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블랙 할로윈 위크엔드’를 진행한다.(사진 제공=현대아울렛)
현대아울렛이 역대 최대 규모의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현대아울렛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블랙 할로윈 위크엔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아울렛이 진행한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이 기간에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 패션의류·잡화·아동복 등의 브랜드가 기존 할인율(30~50%)에서 10~30%포인트를 추가 세일해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코치, 에트로, 질샌더, 오일릴리, 폴로랄프로렌 등 100여개로 개점 이래 가장 많은 브랜드가 세일에 들어간다.
브랜드별로 질샌더, 겐조, 휴고보스 등은 기존 할인률에서 10%포인트를, 럭키슈에트, 폴로랄프로렌, 타미힐피거 등은 20%포인트를 추가 할인한다. 특히 코치, 에트로, 투미, 오일릴리 등 10여개의 브랜드는 30%포인트 추가 할인 판매한다.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착한 상품 기획전’을 열어 가을·겨울 이월 상품을 50~80% 할인해 판매 한다.
이밖에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1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국민카드 하나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