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몽구스의 멤버 슈샤드(사진제공=블렌드 컴퍼니)
밴드 몽구스의 멤버 슈샤드(Suchard)가 디지털 싱글 앨범 ‘Lovestruck’을 발표했다.
슈샤드가 공개한 앨범 ‘Lovestruck’는 그가 밴드 활동 중 틈틈이 작업해 놓은 곡 중 첫 번째로 선보이는 싱글 앨범으로 슈샤드만의 특유의 팝 감성과 상큼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Lovestruck’은 슈샤드의 작사, 작곡, 연주, 편곡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가사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수줍은 고백 이야기가 담겨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몽구스의 4집 앨범의 믹스를 담당했던 오승훈(DOZI 401) 오디오 프로듀서와 권남우(JFS STUDIO) 엔지니어가 믹스와 마스터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Lovestruck’ 뮤직비디오는 그의 소속사인 블렌드 컴퍼니의 김진우 감독이 직접 연출 및 촬영했다.
한편, 몽구스는 형 몬구가 건반을 맡고 동생 링구가 드럼을 맡은 팀으로 시작했다. 2004년 베이스에 슈샤드를 영입하여 현재 3명의 구성원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모던 록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