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업 개편] 카카오페이 등 모바일로 해외 송금도 허용 검토

입력 2015-10-29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번 환전업 개편으로 가장 활기를 띄는 곳은 그간 지지부진했던 핀테크 사업에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금융개혁과 보조해 기존 은행업의 본격적인 대안사업으로 발전할 공산이 크다.

현재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모바일지갑서비스는 국내 이체만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이들 업체가 은행들과 제휴만 맺으면 해외송금서비스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가운데 ‘트랜스퍼 와이즈(transferwis)’ 등 개인간 거래(P2P) 해외송금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유사한 스타트업 사업도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영국의 대표적인 핀테크 스타트업인 트래스퍼 와이즈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 개인간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경우 각자 다른 나라에 화폐로 월급을 받는 이들을 연계해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방안 등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트랜스퍼 와이즈, 페이팔, 알리바바 등을 통해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시행령을 개정한다고 하더라도 환전업자들이 은행과 제휴를 맺어 해외 송금서비스를 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은행입장에서 영세한 환전업자와 일일이 제휴를 맺는 과정도 쉽지 않고, 시장을 뺏긴다는 측면에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10,000
    • -1.17%
    • 이더리움
    • 2,954,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0.78%
    • 리플
    • 2,188
    • -0.5%
    • 솔라나
    • 125,900
    • -1.49%
    • 에이다
    • 418
    • -1.65%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247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70
    • -1.6%
    • 체인링크
    • 13,060
    • -0.91%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