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최고청약경쟁률··· 전주택형 1순위 마감

입력 2015-10-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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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가구 일반공급에 1704명 몰려 평균경쟁률 16.08대 1 기록

(사진제공=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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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공급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이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을 받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아파트 106가구 모집(특별공급제외) 에 1704명이 지원하며 16.08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59㎡ 단일 A,B,C 세 개 타입으로 공급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은 기록한 타입은 59㎡B 타입으로 40가구 모집에 1262명이 청약접수를 하여 3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타입은 남서향 방향의 3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한 타입으로 넓은 공간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한 59㎡A 타입도 28가구 모집에 290명이 청약접수를 하여 10.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북한산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2면개방형 설계를 적용한 59㎡C 타입은 38가구 모집에 152명이 청약접수를 하여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있으며 지하4층~지상20층, 3개동, 총 444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이 조성된다.

한화건설에서는 은평뉴타운 중심지에서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과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와, 다양한 개발호재, 은평뉴타운 내에서 희소한 59㎡ 소형 단일 구성, 한화건설만의 뛰어난 평면설계 등 장점이 다양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가 뛰어난 입지와 평면, 미래가치로 높은 청약률을 이끌어냈으며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만큼 29일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오피스텔 청약일에는 많은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청약일정은 29일(목)에 오피스텔 청약을 받으며, 다음달 2일(월)~3일(화) 이틀간 오피스텔 계약을 받는다. 아파트 정당당첨자 계약 기간은 다음달 9일(월)~11일(수) 3일간 진행된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235-28(신도고등학교 맞은편)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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