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동영상 마켓플레이스인 픽스카우는 네이버, 다음 등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들과 동영상 검색 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픽스카우는 각종 ‘노하우’와 ‘정보’, ‘지식’ 동영상을 원칙으로 하며, 기존 영상의 복제물이나 짜깁기 동영상은 철저하게 금지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 양질의 진짜 UCC동영상을 다량 축적하고 있다.
따라서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원하는 정보 검색을 위해 특정 키워드를 검색 창에 입력하면, 카테고리별 결과 중 ‘동영상’ 카테고리에서 이와 관련된 픽스카우의 지식 UCC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말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봄나들이를 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는 경우, 검색 창에 ‘주말여행’을 치면 검색 결과물로 올라온 전국의 명소를 소개하는 픽스카우의 다양한 정보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검색 된 픽스카우의 UCC 동영상은 클릭하면 해당 콘텐츠가 있는 픽스카우 사이트로 바로 이동하는 아웃링크 방식으로 제공되며, UCC 마켓플레이스인 픽스카우의 특성 상 유료로 제공되는 동영상의 경우 ‘유료’표시가 별도로 붙으며 구매하기 전에 최대 3분 간 ‘미리보기’로 감상할 수 있다.
픽스카우 육상균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포털사이트에서 정보를 얻는 네티즌들이 픽스카우의 ‘지식 동영상’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생생한 정보를 담고 있는 동영상 지식 검색을 통해 사용자들이 UCC의 진짜 가치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